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뵈블링엔/뮌헨, 2023.01.06 - 통합 모션 전문 기업인 Synapticon GmbH는 로봇 공학, 자동화 및 기계 공학 분야에서 정교한 모션 제어를 위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10년 동안 개발 및 생산해 왔습니다. 이 회사는 오늘 최고성장책임자(CGO) 직책을 신설하고 곤잘로 부엘타 오도넬을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로봇 공학 및 기계 공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모션 기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냅티콘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.

"2023년에는 2018년의 기록적인 실적인 151억 유로를 다시 한 번 크게 뛰어넘어 162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" VDMA 로봇 + 자동화 무역 협회의 설명입니다. "전년도에 비해 업계에서는 13%의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." 시냅티콘은 앞으로 이러한 추세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모션 제어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.

엘모에서 시냅틱콘까지

최고성장책임자로서 부엘타는 통합 드라이브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한다는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효과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감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 곤잘로 부엘타는 전략적 비전과 협력적인 태도,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맡은 모든 업무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했습니다.

"시냅티콘의 새로운 첫 CGO로서 저의 목표는 회사를 로봇 공학 및 자동화 업계에서 최고로 이끄는 것입니다. 기술적으로는 이미 이 자리에 올랐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을 공략해야 할 때입니다."라고 부엘타는 설명합니다. "코봇, AMR(자율 이동 로봇), 기계 엔지니어링용 자동화 부품 제조업체는 더 작고 강력하며 안전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한 솔루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.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며, 이제 더 많은 기업들을 설득해야 합니다."

곤잘로 부엘타 오도넬은 1999년 베르거 라르 스페인의 설립자이자 총괄 매니저였습니다. 2005년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인수된 후 모션 조직에서 다양한 관리 직책을 맡았습니다. 2012년에는 북미, 중남미 지역 기계 솔루션 담당 부사장이자 미국 코네티컷에 본사를 둔 슈나이더 계열사 IMS(Intelligent Motion System)의 전무 이사로 재직했습니다. 2016년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USA의 부사장으로 취임하여 미국 내 OEM(기계 제작업체), 패널 비즈니스 및 시스템 통합업체를 이끌었습니다. 미국에서 10년을 보낸 후 유럽으로 돌아와 2022년 보쉬가 인수한 엘모 모션 컨트롤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매니저가 되었습니다. 그곳에서 그는 이제 Synapticon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.

"강력한 비즈니스 통찰력과 뛰어난 시장 지식을 갖춘 숙련된 엔지니어가 우리에게 점점 더 중요해질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."라고 Synapticon의 창립자이자 CEO인 Nikolai Ensslen은 설명합니다. "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기초 연구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구체적인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으며, 이를 통해 전체 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자 합니다. 이제 이러한 잠재력을 현실로 구현할 때입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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